목차

     

    시작하게 된 계기는?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만으로 생활을 하기엔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면서 추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내용은 "자동으로 돈을벌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후엔 추가적인 수익을 넘어 앞으로 평생의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최종적인 목표는 회사라는 곳에 얽매이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었다. 그 첫번째 시도로 블로그와 더불어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부의추월차선 자세히보기

     

    나의 첫 시스템

    나는 첫 번째 수익 모델로 대상으로 "쿠팡파트너스"를 택했다. 쿠팡파트너스같은 제휴마케팅의 가장 큰 매리트는 무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상품에대한 CS 및 배송 처리할 필요가 없다. 제휴마케팅은 쿠팡파트너스 왜에도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가장 접근하기 쉽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쇼핑몰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첫 포스팅을 시작하다

    쿠팡 파트너스를 처음 시작한건 2019년 10월 말 이었다. 글을쓰고 있는 지금까지 총 6개월을 진행 하였다. 처음 시작한 포스팅은 쿠팡에서 구매한 상품의 사진을 찍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그대로 블로그에 포스팅 하였다. 사진 찍고 글쓰고 수정하고 대략 1시간 이상은 걸리는 것 같았다. 평소에 글을 쓰는데 소질이 없었던 터라,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반드시 물건을 사용하고 후기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 퇴근 후 글을 적는것이 만만치가 않았다.

     

    자동 시스템을 만들다.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고 알게된 것인데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포털에 검색해보면 똑같은 제목의 글들이 수도없이 올라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쿠팡에서 제공하는 쿠팡 파트너스 API를 이용해 제품 정보를 가져와서 자동으로 포스팅 하고 있던것이다. 그것을 보는 순간 책에서 봤던 내용이 떠올랐다. 바로 "자동으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도전해 볼만 했다. 약 2주일에 걸처 쿠팡 파트너스에서 정보를 가져와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자동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기능을 하나씩 추가 하기 시작했다. 너무 정직한 시간에 포스팅을 하면 안될 것같아서 10~15분 사이의 시간에 한번씩 포스팅이 되도록 하고, PC만 켜놓으면 자동으로 글이 포스팅 되도록 하였다.

     

     

    자동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고 첫달이 11월에 구매액 1,300만원을 달성하였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시간이 투자가 되긴 했지만 그 외엔 한달 전기료 약 1만원으로 이뤄낸 성과다.

    그리고 이 때는 검색할 키워드 조차 선정하지 않고 있었다.  쿠팡에서 제공하는 카테고리인 "여성패션", "주방용품", "가전디지털"등의 카테고리의 인기상품 100개를 제공하고 있다. 키워드도 찾을 필요없이 쿠팡에서 인기이있는 상품들을 포스팅 하는 것이었다. 

    점점 늘어나는 수익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한 2019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수익이 늘어 나고 있었다. 자동의 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았다. 그리고 마침내 1억의 매출을 달성하게 되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수익으로 생각했던 일이 잘만 되면 오히려 월급을 추월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블로그에 위기가 찾아 오다.

    자동으로 포스팅 하던 메인 블로그에 갑자기 방문자 수가 급감 하였다. 몇일 전부터 네이버에서 쿠팡 링크가 있는 글들이 노출이 안되거나 웹사이트로 빠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제 블로그도 그런 상황이 된듯 하다

     

     

    그렇게 단 2틀만에 방문자가 확 줄어들면서 계획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쿠팡으로 등록 됬던 모든 글을 삭제하고 새로 시작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블로그 글 자체가 아에 노출조차 안되고 있었다. 글을 모두 삭제 한지 2주 정도 지났지만 현재로서는 메인 블로그는 살아날 가망성은 없어 보인다

    쿠팡 파트너스 후기

    약 6개월간 프로그램 개발이후 많이 신경 안쓴 상황에서 1억의 매출을 일으켰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현재는 수익이 0으로 돌아가 버렸지만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 할 예정이다. 다시 시작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꾸준히 포스팅 하고 공유 할 것이다. 

    현재 쿠팡 파트너스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분도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시고 작은 수익이라도 들어오는걸 경험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고 몇달 후면 수익이 늘어나는 멋진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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