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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주가가 바닥을 넘어 지하로 들어 가고 있다. 이미 주가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상태이고 더 떨어질때가 있을지 의문이다.
외인이 연일 한국 주식을 팔고 있어 주식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심지어 빚을 내서 주식을 매입하고 있어 개미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미들 '빚 투자' 한계 도달했나…신용 잔고 급감 연합뉴스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증가세를 멈추고 최근 급감한 것으로...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신용거래융자...
개미들 주식에 몰려들었다…증시 주변자금 '사상 최대' 노컷뉴스언론사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자, 개인 투자자자들인 개미들은 저가 매수를 노리며 주식 투자에... (9조8천628억원), 신용대주 잔고(166억원) 등을 합한 것이다. 이 가운데 특히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즉 주식의 매매량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주식을 사거나 팔때에 주식 거래 수수료가 있다. 매수시와 매도시에 증권사의 거래 수수료를 내도록 되어 있다.
매수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엔 세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증권사가 정해놓은 주식거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다르고 같은 증권사라고 하더라도 주문 방법에 따라 다르다.
인터넷으로 거래할때는 HTS(Home Trading System)는 평균 0.042% 그리고 MTS(Mobile Trading System)경우 0.100%로 수수료가 싼 편이고, ARS와 같은 전화 연결이 중간정도 수수료를 부과한다. 가장 비싼 경우는 증권사 창구에가서 직원에게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수수료 계산은 (매수 금액 X 증권사수수료)로 계산된다. 주식거래 수수료의 경우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매도시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에는 증권거래 수수료와 더불어 세금이 추가로 붙습니다.
매도금액 X (증권 거래 수수료 + 증권거래세(0.15%) + 농어촌 특별세(0.15%))
이제 본론으로 들가서 앞에서 눈치 채신분도 있겠지만 주식의 매매가 많이 일어나게 되면 증권사의 이익이 증가합니다. 추가로 빚을 내서 주식 매입 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미수거래'나 '신용거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수거래의 경우 보유 현금의 2.5배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단 상환 기간이 매우 짧고 리스크도 큰 편이다. 미수거래 2영업일 후에는 미수금액을 갚아야 합니다. 만약 갚지 않는다면 장 개시전에 증권사에서 보유 주식을 시장가대로 내다파는' 반대매매'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빌린돈을 회수 해갑니다.
신용거래는 미수거래와 비슷한데, 신용거래를 따로 신청해야 거래가 가능하다. 신용거래는 3~6개월정도 빌려 주식을 매수 할수 있고, 기간동안 이자만 갚아 나가면 되므로 '미수거래' 보다는 안전하다. 다만 이자율이 일반 은행 보다 높은 편이어서 증권사는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수익을 얻게 된다.
과연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는 어디일까? 현재 상황에서 증권사의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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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