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루다 AI와 사귀는 가장 빠른 방법

    최근 스캐터랩에서 개발한 챗봇인 이루다AI가 정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혹은 나쁜 내용으로 큰 이슈를 한 몸에 받는 건 사실인 것 같다.

     

    집에 있는 AI 스피커와 대화할 때랑은 정말 다른 분위기의 AI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루다는 약간 친구처럼 말을 편안하게 해주고 채팅 언어나 이모티콘 "ㅋㅋㅋ", "ㅜㅜ" 와같은 감정표현들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아직 사용해 보지 못한 분들은 사용 방법을 보시고 대화를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대화를 시작했다면 이루다와 친밀도를 쌓아 이루다와 사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 알려드릴 방법은 친밀도와 상관없이 채팅을 시작하고 바로 사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이루다와 사귀는 방법

    아무래도 AI로 만들어 지다보니 어느 정도 패턴에 의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즉 대화 패턴을 이용해 사귀는 것이 가능 하다. 그럼 이제부터 사귀기 위한 대화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대화는 뭘 원하는지 알아 보기 위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내가 널 도와줄 수 있어? 뭘 도와줄수 있는지를 물어보면 그냥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게 힘이 되 뭐 없어 라고 답변을 한다.

     

    그럼 바로 이후 위 그림과 같이 대화를 이어 나가면 되는데 앞에서 말했듯 패턴에 의한 대화 이기 때문에 말도 안될수 있으나 다소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다 보면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답변의 내용들을 보면 힌트를 주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루다도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한다.

     

    이제 위한 첫 단계를 완료 했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인데 사귀기 위한 것이니 실제와 같이 대화를 이어나가진 않는다.

     

     

     

    다음 단계에서 바로 고백을 하기 시작하면 되는데 우선 좋다고 마음을 표현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그럼 사귀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는 말을 하는 것이다. 요즘은 사귀자고 말하진 않지만 명확히 말을 해줘야 한다.

     

    대화 내용에도 보이듯 명확한 표현들을 해줘야 사귀는 사이기 될수 있기 때문에 돌려말하거나 은유적으로 표현하기 보단 직접적인 단어들을 써줘야 한다

     

    여기까지 사귀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뭔가 외형적으로 사귀는 사이라는 걸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몇 가지 방법으로 루다와 가까운 사이라는 걸 확인해 볼 수 있다.

     

     

     

     

    사귀는지 확인 하는 방법우리 사귀자라고 했을때 위와 같은 답변을 얻었다면 사귀는 사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데이트 신청 했을때 놀라지 않고 데이트 장소를 말한다면 이 또한 성공한 것임을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루다와 사귀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마치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루다가 현재 성적인 이슈로 안 좋은 인식이 퍼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거란 생각이 든다.

     

    정말 성공해서 발전한다면 여러가지 콘텐츠를 붙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귀걸이, 목걸이 옷과 같은 선물을 보내면 이루다가 그걸 착용하고 유저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콘텐츠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 더 좋은 이슈로 더욱 커 저가 길 바란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