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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사 관련주 총정리
    한국인 연도별 출국자 현황 / 출처 : 한국관광공사

    2010년 이후 저가항공사(LCC)의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출국자 성장에 기여했다. 2017년 현재 한국 전체 출국자의 25%가 LCC를 이용 중이다. 저가항공 노선은 한국에서 6시간 내 이동할 수 있는 동남아·중국·일본 등이 대부분이다. 출발지(인천·지방 공항 등)가 다양해지고 항공권 가격이 낮아져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LCC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국제유가는 항공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항공사의 영업비용 중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30% 정도에 달한다. 유가 상승은 항공사 경영 및 실적 부담으로 직결된다. 반대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수 있다.

    AK홀딩스

    2012년 9월 인적분할을 통해 제조사업부문을 신설회사 애경유화에 승계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AK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지주회사로 주요 매출은 배당금 수익, 상표권 수익, 경영자문수수료 수익으로 구성되어 있음.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주요사업부문은 화학부문(애경유화,에이케이켐텍 등), 생활용품화장품부문(애경산업 등), 항공운송부문(제주항공, 모두락), 백화점부문(AK Plaza) 등이 있다.

    제주항공 지분 56.94% 소유하고 있다.

    대한항공

    동사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을 실시.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해 수익 제고할 계획. 2019년 보스톤, 아사히카와 신규노선 개설 등 Network를 지속 확장중이다.

     

    아시아나항공

    동사는 항공운송사업을 영위중이며 주요 종속회사는 정보통신 부문의 아시아나IDT, 항공운송지원서비스 부문의 아시아나에어포트 등이 있다. 2018년 12월 기준 여객기 70대, 화물기 13대로 총 83대의 항공기를 보유함. 2019년에는 A350 4대 추가도입 및 A321NEO 2대 신규도입 등 총 6대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임. 정보통신부문에서 항공 3사 및 고속버스 등을 관계사로 보유해 경쟁력 있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부산 지분 44.17% 보유 하고 있다.

    에어부산

    2007년 8월 설립된 동사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년 3분기 말 현재 A320-200 8대, A321-200 18대 등 26대의 항공기를 활용하여 국내선 7개, 국제선 28개 총 35개의 정기편을 운영. 당분기 4개의 국제선 노선 감소함. 2019년 11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닝보, 선전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운항 시작에 따른 영업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

     

    제주항공

    동사는 2005년 1월 설립되었으며 목적사업으로 국내외 항공운송업, 항공기 취급업, 관광사업, 통신판매업,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많은 정기노선을 운항하며 중국, 대만 등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 개발과 한류스타 랩핑광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 하였다. 2019년 2분기 기준 국내선 탑승객 시장 점유율은 14.7%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은 3위다.

     

    2020.03.02. -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LCC 공룡’ 탄생 

    예림당

    동사는 통신장비 및 전기전자제품 제조 등을 목적으로 1989년 2월 22일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 6월 19일에는 비상장법인 ㈜예림당을 합병하였다. 아동 도서 출판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Why?’ 시리즈가 동사의 핵심 콘텐츠. 티웨이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에어서비스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아동서적 시장 베스트셀러인 "Why?" 시리즈를 발간하여 2019년 7월말까지 7831만부 이상 판매하였다.

    티웨이홀딩스 지분 50.55%를 보유하고 있다.

     

    2017.10.16. - [특징주]티웨이항공 상장 추진 소식에 티웨이홀딩스·예림당↑

    진에어

    동사는 2008년 설립돼 201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국내선 광주-제주 노선 및 국제선 부산-방콕, 부산-삿포로 등 신규노선 취항을 통해 노선망을 확대해나가고 있음. 당분기 누적 탑승객 기준으로 국내선 262만여명, 국제선 404만여명의 운송실적을 기록하였다.

     

    티웨이항공

    동사는 2003년 5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8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동사는 주요 사업으로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으로 신규 운항 노선 확장을 추진 중에 있다.

     

    티웨이홀딩스

    동사는 1945년 10월 (주)태화고무공업사로 설립되어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자체사업으로 건설 현장에서 연약지반 보강을 위해 사용되는 PHC파일의 제조, 유통과 반도체 패키징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국내외 항공운송업을 하는 저가항공사인 주식회사 티웨이항공과 항공운송 관련 지상조업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 2개가 존재함.

    티웨이 항공 지분 58.32%를 보유하고 있다.

     

    2017.10.16. - [특징주]티웨이항공 상장 추진 소식에 티웨이홀딩스·예림당↑

    한진칼

    동사는 2013년 8월 1일을 분할기준일로 ㈜대한항공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 9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하였다. 동사는 자회사 지분에 대한 배당수익,브랜드수수료, 임대수익 등을 주 수익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2019년 3분기 기준 대한항공의 한국시장 국제여객 수송점유율은 19.1%, 국제화물 수송점유율은 29.9%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항공 지분 29.96%을 보유하고 있다.

    진에어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2020.04.08. -  항공기 못 뜨는데 항공株는 '반등'…한진칼 급등세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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