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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 먼저 스타트 아우디 Q4 E트론의 월드 프리미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우디 Q4 E트론은 Audi의 준중형 SUV 전기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우디 Q4 E트론 가격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아우디 전기차의 출시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북미 쪽에서의 가격이 얼마인 지부터 볼 수 있습니다.
아우디 Q4 E트론 사양
Q4와 Q5를 비교하면, Q4의 표준 수하물 용량은 약 702리터, Q5의 표준 수하물 용량은 807리터로 약간 더 큽니다. 200달러라는 가격차이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는 Q5의 수요가 더 강할지 모르겠네요
Q4 etron 40은 Q4 시리즈의 중급 모델입니다. 최대 출력 약 200마력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후륜구동 모델입니다. 최대 토크는 2. 0에서 100까지는 약 8초라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8KW, 유럽 WLTP 기준 주행거리는 520km입니다. Q4 etron 50 및 Sportback은 2개의 모터가 있는 AWD 버전입니다.
제로백 리프트는 약 6.2초, 최대 항속거리는 490km로 알려졌습니다. 40 및 50은 11kw 교류를 사용하여 충전하고 고속 충전은 125kW 클래스 CCS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장식된 회생 브레이크 패들,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무선 스마트폰 충전,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국내판은 아직 미정입니다.
아우디 Q4 E트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아무래도 수입차니까 가격대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프로모션을 아무리 잘 받아도 평균 가격이 국산차랑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일시불, 할부 이런 것만 선택지가 있는 게 아니에요. 요즘엔 리스나 장기렌트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통해 합리적인 선에서 소비를 할 수 있답니다.
아우디 Q4 E트론 가격은
- 기본형 Q4 40 e-트론 4만 4995달러(약 5280만 원)
- Q4 50 e-트론 5만 995달러(약 5990만 원)
- Q4 50 e-트론 스포트백 5만 3795달러(약 6320만 원)
4분기 가격정책을 보면 북미시장에서 출시되는 가격이 폭스바겐 ID.4보다 비쌉니다. 두 모델의 가격차이는 5000달러 정도이고 원화로 계산하면 그 차이가 약 590만 원입니다. 대신 Q5보다 약간 낮은 가격으로 출시됐습니다.
아우디 Q4 E트론 장기렌트 시 장점은 뭘까요?
- 취등록세 면제 (약 2백~3백)
- 보험료 無 (연간 약 1백~3백)
- 자동차세 면제 (연간 약 50~1백)
-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음 (유류비 절약)
- 택시처럼 면세 출고 (차량가에서 10% 절약)
- 차량관리 시간과 비용 절감 (수리비, 오일/ 타이어 교환/ 긁힘 등)
- 사업자는 렌탈료 비용처리 가능
- 사고 발생 시 100% 피할수 있음 (실제 사고발생시 차량 가격은 20% 이상 하락)
그렇다면 아우디 Q4 E트론 리스의 장점은?
- 사업자라면 연 1천500만 원까지 비용처리 가능
- 비교적 저렴하게 보험가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보험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음.
- 하허호 가 아닌 일반 번호판 사용 가능
- 인수 or 재리스 or 반납할 수 있어 신차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음.
각각 장점이 조금씩 다르죠? 내가 뭘 더 중점적으로 보느냐. 기준을 세우고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저렴한 가격에 빠른 출고까지 원하시는 분들! 최대한 여러 곳에서 견적 내보시고 손해보지 마세요~
업체마다 상이하니 향후 아우디 Q4 E트론 가격도 최대 할인 마지노선을 확보하세요!
11월 25일부터 개최되는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업체별 아우디 견적 비교 원하시는 분들은 본문을 참고해서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지 직접 비교해보는 게 정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