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 글에서는 렌터카를 싸게 빌리기 위한 방법과 보험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 보려고 한다. 요즘 이제 휴가철이고 해서 해외로 나가던 인구가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여행지에 엄청나게 몰리고 있다.
그런데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거리두기 4단계 때문에 제주도 방문객은 줄어들고 있고, 렌터카 이용률도 떨어지면서 가장 비싼 시기는 아니라고 한다. 정말 요금이 비쌌던 시기는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5 6월쯤이다.
렌터카를 가장 비싸게 예약한 분들은 5,6월에 여름 휴가 가려고 미리 예약을 해 두셨던 분들이다. 예약 당시만 해도 거리두기가 완화되다보니 제주도 여행가려고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렌터카 요금이 폭증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예약자가 줄어 들다 보니 다시 렌터카 요금이 저렴해진 것이다.
최근 렌터카 요금이 떨어지니까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하려고 위약금을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분쟁으로 이어지고 이다.
제주도를 가기 위해 렌터카를 빌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렌터카 요금이 천차 만별이다. 그래서 도대체 요금은 무슨 기준으로 책정되는 건지 궁금하다.
이용객이 없으면 엄청 저렴하다가 늘어나게 되면 갑자기 비싸진다. 그리고 이 요금은 수요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다.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요금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하고 끊으려고 하면 "지금예약해야 이 가격이고 다시 전화했을때 요금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올해 1월 가장 저렴한 요금은 24시간에 만원 이하였다. 하지만 지난 5, 6월에는 최대 10만 원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현행 렌터카 요금제는 신고제라서 업체들이 정부에 차종별로 요금을 신고하고다. 그래서 대부분이 정상 요금보다 할인해서 대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렌터카 요금체계
평균 신고 요금이 경형 9만 원 소형 12만 원, 중형 17 만 원, 그리고 대형은 24만 원 정도라고 한다
렌터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정상가는 대부분이 신고된 요금이다. 여기에서 할인해서 대여하고 있다. 만약에 할인을 받은 금액도 신고 요금보다도 비싸면 그때 도청 같은 곳에 민원을 제기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러면 좀 렌터카를 싸게 빌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자.
앞에서도 말했지만 렌터카 요금은 실시간으로 변동이 일어 난다.
그리고 지금처럼 전염병 단계가 언제 변경될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요금 변화를 예측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취소 수수료를 알아보고 예약을 하는 것이 중요 하다.
렌터카 할인 대여하기
렌터카 위약금 없이 대여
여행 가기 몇 달 전에 저렴한 요금으로 렌터카 예약을 이용 직전까지는 취소 위약금이 없는 조건으로 진행한다.
저렴한 곳으로 변경
그리고 그 뒤에 수시로 렌터카 요금 추이를 살펴보다가 기존 예약보다 좀 저렴한 곳이 나타나면 그때 예약을 변경하는 것이다.
방법이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렌터카 요금이 저렴한 시기에 차를 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렌터카 빌릴 때 또 하나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보험 이다. 그렇다면 보험은 좀 어떻게 드는것이 좋은지 보험상품에 대해 알아 보자.
요즘에는 제일 저렴한 최저가를 찾으려고 요금 비교 사이트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여기에 최저가로 올라오는 차들은 사실 보험이 약하게 설정되어 있고 보험을 변경하게 되면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렌터카 보험가입 확인 사항
보험의 종류가 일반 자차 / 완전 자차 등으로 나뉘게 된다. 완전 자차라고 해서 모두 다 보상해 주지는 않는다.
렌터카 보험 단독 사고 보상
우선 단독 사고를 보상해 주는지 알아봐야 하는데 단독 사고는 100% 본인 과실 때문에 난 사고로 말한다.
내가 보지 않는 사이에 차에 손상이 생겼는데 가해 차량을 찾을 수 없을 때도 단독사고에 해당 되므로 단독 사고를 보장해 주지 않으면 보험 처리를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렌터카 보험 휴차 보상료
또 휴차 보상료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차량을 수리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업체의 손실 비용을 말한다.
휴차 보장 못 받으면 보상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렌터카 보험 면책 한도
또 면책금은 보장을 해 주는지 보상 한도는 얼마까지인지 면책이 불가능한 사항은 있는지 따져보고 예약을 해야 한다. 이런 보상종류가 많아지게 되면 보험료가 더 올라갈 수 밖에 없으나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수리 견적서와 정비 명세서를 받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