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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알루미늄과 관련된 종목을 알고싶은 분들을 위한 글 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신다면 알루미늄과 관련된 종목을 알수 있으며 관련 업종에 대한 분석도 같이 정리 했습니다.

     

    알루미늄 관련주 업종 분석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 알루미늄, 구리(동), 납(연) 등이 있다. 최근 환경규제로 인해 알루미늄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다.

    공급량이 줄면서 알루미늄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관련주 주가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음.

    알루미늄은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원자재로 가격 흐름이 경기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최근 알루미늄은 전기차와 신재생 발전 설비 증가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알루미늄은 은백색의 금속으로 내구성이 좋아 원자재와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은과 같이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아 대체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알루미늄 관련주들은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매 가격에 반영이 가능하다. 따라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 실적이 좋아지게 되어 수혜를 받게 된다.

     

    2021년 5월 10일 톤당 2565달러로 2018년 이후 최고 가격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원인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알루미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여기에 더불어 재고량이 낮은 수준이고 환경 규제로 인해 공급 부진을 겪고 있다.

    알루미늄은 주요 국가에서 그린경제를 앞세우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알루미늄은 태양광 발전 부품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전기차 배터리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에 골드만삭스에서는 2023년까지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를 살펴보면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은 친환경 산업의 핵심 재료지만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단점이 있다.

    2018년 기준 온실가스 규모는 11억 톤으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에 2%를 차지하고 있다.

    알루미늄 부족 사태에 가장 큰 문제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 때문이다.

    중국 내 환경규제로 인해 알루미늄 생산 업체들에게 가동 중단 또는 가동률 조절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알루미늄을 수입하고 있는 것.

    나중에 정말 비싸져서 구할 수 없는 때 자국의 알루미늄을 팔려는 것일 수 있음.

    알루미늄은 남북경협 광물자원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했다. 2018년 평양 정상회담에서 현지 광물 자원 개발 및 인프라 투자가 거론된 것이다.

    광물자원이 없기 때문에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비철금속을 북한에서 직수입하겠다는 계획.

    지금까지 알루미늄의 필요성과 현재 상태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 알루미늄 관련 주를 살펴보겠다.

    알루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하여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ㆍ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7.8%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했다.

    은박지 등의 원료인 알루미늄 관 생산.

    삼아알미늄

    일반포장재용, 전지용, 콘덴서용, 음극박재용 및 산업용인 자동차용, 에어컨용, 전선용박의 압연제품과 알미늄 박을 포함한 필름, 종이, 이와 관련된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함.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3% 증가, 영업이익은 64.4% 증가, 당기순이익은 106.3% 증가했다.

    NAND FLASH 가격은 인상되어 다소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온라인 판매는 증가하여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함.

    포장재, 전기재료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호일 생산.

    최재형 관련주로도 부각되어 있음.

    포스코엠텍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매출은 포장작업 56.5%, 철강원료 33.7%, 위탁운영 9.8%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진하였거나, 새로 추진하기로 구체화된 신규사업은 없음.

    포스코 계열의 알루미늄 탈산제, 합금철 등 철강 부원료 제조사.

    알루코

    알루미늄 압출품을 제조 판매를 주로하는 알루미늄 압출 전문 회사로서 대전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사, 해외법인 및 계열회사는 알루미늄 제조 관련 사업을 영위함.

    종속회사인 현대알루미늄(주)는 건설업 및 AL-form 임대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고강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주조, 압출, 가공 공정을 가지고 있음.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 감소, 영업이익은 1.3% 증가, 당기순이익은 51.5% 증가.

    5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 및 동사만의 국내 유일의 8,000톤 압출기를 바탕으로 한 최대 생산능력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알루미늄 기반의 샷시, 거푸집, 휴대폰 외장재 등 생산.

    이상으로 알루미늄 관련주에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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