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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로나 관련 이슈를 여러분께 소개드려보려 하는데요, 지난 10일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카모스타트의 치료 효과에 대한 유효성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9일, 대웅제약은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호이스타 즉,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가 염증반응 지표인 CRP를 정상 범위로 감소시킨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연구진은 지난 8월에서 9월 사이에 코로나19로 입원해 호이스타를 투여한 환자 7명과, HIV 치료제로서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제로 최근까지 사용되어 온 약제인 칼레트라를 투여한 환자 22명을 비교해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하였는데요, 그 결과, 호이스타 투여군이 칼레트라 투여군보다 염증반응에 대한 지표인 CRP 수치가 정상 범위로 감소한 비율이 더 높았을 뿐만 아니라, 발열증상 역시도 억제되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카모스타트 관련주
심지어 이번 연구를 통해 호이스타의 안전성까지도 확인되었음에 따라, 카모스타트 관련주 가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니, 더 늦기 전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모스타트 관련주, 대웅제약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카모스타트 메실산염 성분의 호이스타정에 대한 멕시코 해외 연구가 2상 임상 중에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해당 기업은 만성 췌장염 및 위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시험을 승인받았음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호이스타정의 경우 카모스타트를 주성분으로 하며 대웅제약이 자체 생산해 시판 중인 의약품이라는 사실이 아닐 수 없겠네요.
카모스타트 관련주, 크리스탈지노믹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효과를 확인하였음은 물론이고,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완제 의약품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등 다섯 개 사를 보유하고 있음도 눈에 띕니다.
카모스타트 관련주, 명문제약
국내 최초 경피흡수제형인 패치제인 키미테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여 멀미약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인구고령화에 발맞춘 고혈압과 당뇨 관련 제품도 출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나 카모스타트 메실산염 10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씨앤피정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카모스타트 관련주 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물론, 이 밖에도 카모스타트 메실산염 성분을 가지고 있는 일성호이판정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인 일성신약과 호이나제정 카모스타트 메실산염 100mg 을 생산한 기업인 대원제약 역시도 카모스타트 관련주 로 손꼽아 말씀드릴 수 있겠으니, 이에 대해서도 참고하여 살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