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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관련주 서울시장 보궐선거 테마주 출마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종목들은 바로 우상호 관련주 인데요, 국회의원 4선 했으면 됐다, 이제 후배들한테 자리를 물려주자, 마지막 정치적 도전으로 서울시장에 올인하겠다,
민주화운동세력 86그룹의 대표 정치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 인생을 걸고 내년 4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상호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보인데요,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며, 우 의원은 지난 15일 국민일보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누구보다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다소 낮은 인지도로 고전하고 있긴 하지만,
지난 20년간 서울 지역구 정치인으로 지내면서 그 어느 후보보다 서울시 현안에 밝다는 자신감을 보였음을 눈여겨 살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에 본격적으로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관련주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화인베스틸
2007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서, 열간 압연을 비롯한 압출 제품 제조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조선용 혈강 생산 사업 및 판매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인화 대표이사가 남북경제협력 재단 부이사장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우상호 관련주 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 수 없겠네요.
두 번째, 유진기업
1984년 6월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레미콘 제조 사업과 판매 사업, 그리고 건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시멘트 및 골재 등을 이용하여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음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을 포함하여 수도권에서 17개의 레미콘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등, 서울과 경기도, 인천 전체 건축 착공면적 중 34%를 차지하고 있음도 눈여겨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네요. 특히나 남북경협주 로 분류되며, 우상화 관련주 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씨아이테크
컴퓨터시스템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사업부문으로는 IT사업부문과 유통사업부문, 부동산사업부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상호 의원의 고향이 철원인데, 철원에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 역시 우상호 관련주 로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힘에 따라,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우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야권 후보 중 누가 제일 마음에 걸리는지에 대한 질문에 같은 당을 했던 금태섭 의원이 걸린다면서 이와 같이 답하였습니다. 원래 무소속으로 있거나 국민의당 소속이었으면 차원이 다른데 저희 당에 있다가 나가서 출마를 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어색해 보이고 명문이 약하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음을 참고하여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