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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작하는법 이거 하나로 정리 끝
오늘 가져온 주제는 주식의 첫 발, 주식 시작하는법 을 다뤄보고자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은 정말 중요합니다. 직접 그 '시작'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경기가 악화되고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가 0% 대로 떨어지면서 주식투자 광풍이 불고 있음은 많은 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집값이 엄청나게 상승하면서 부동산 투자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런 상황에 돈을 불리고는 싶지만 주식을 시작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실 듯 합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증권사에 방문하시거나 모바일 앱으로 증권계좌 개설부터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이 때에 작은 팁은 거래수수료를 비교해 보시길 살짝 귀띔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문제는 그 다음이실 겁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돈에 관련된 일이라면 긍정적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자신의 투자금 전부를 투자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그보다는 모의투자로 첫 발을 놓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의투자를 통해 가상의 화폐로 경험해보신다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모의투자로 장을 경험해 본 후에는 투자금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100만 원의 여유자금이 있으시다면 절대 전액을 투자하셔서는 안됩니다. 그보다는 차근차근 처음에는 20만원, 30만원, 이렇게 올리시길 권해드립니다. 기대감만을 갖고 수익금을 위해 전액을 투자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잃을 경우도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제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마치신 상태이실 텐데요, 또 하나 마지막으로 아침마다 출근길에 뉴스를 읽으시는 습관을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이슈에 영향을 받는 곳입니다. 분기 실적 발표 또는 제품 개발 소식이야말로 오늘의 시장을 예상할 수 있는 좋은 재료입니다.
물론 확실한 미래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가능성 높은 종목에 대해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을 조금 더 가능성 높게끔 연습하시고 싶으시다면 과거의 경우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8월 10일의 우리금융을 보신다면 전일보다 2.78% 증가한 8,88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은 쉽게 네이버의 뉴스토픽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바로 우리금융지주의 손태승 회장과 경영진이 자사주 8만 5000주를 사들이면서 자신감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은행권은 최근의 사모펀드 사태와 금리 인하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실적이 좋지 못했습니다.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이렇게 악화된 실적을 하반기에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상승 종목, 또는 하락 종목을 확인하면서 관련 이슈를 찾아보신다면 분명히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이슈 찾기는 계속 연습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