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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건조할때 겨울철 집 가습기 없이도 습도조절 하는방법
추운 겨울 방 건조하지 않나요?
요즘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하리.. 방은 문닫고 있어서 건조하리.. 사실상 365일 건조할거 같아요.
하지만 계절과 상관도 있긴 하지만 신체 건강과 더 관련이 있는거 같아서 적절한 습도를 유지를 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호흡기관이 약한분들이라면 더더욱 방안 관리가 필요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이 건조할때 가습기 없어도 습도조절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 알아보도록 해요.
방이 건조할때 습도 조절하는방법
1. 젖은 수건 방안에 걸어두기.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고 마른 수건에 물기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의 물을 적신 후 방이 건조할때 방안 한켠 널어주면 효과가 있어요.
특히 자는 동안의 수분을 섭취하기가 힘드니 침대 근처 널어두는게 좋아요.
2. 물을 그릇에 담아서 옆에 두기.
바닥에 물을 두면 엎지를수도 있으니 책상, 테이블 등 발이 닿지 않는 곳에 물을 한컵정도 담아 둬요.
건조한 방이면 다음날 되면 줄어든걸 확인 할수 있을거에요.
방이 건조할때 저는 이 방법 해요! 컵은 아니고 큰 양동이에 하는데도 물이 많이 줄어 든거 확인 할수 있어요.
참 고인물은 썩으니 2~3일에 한번은 새물로 교체 하도록 해요.
3.젖음 빨래 방에 널기.
양말 같은 빨래를 밖에 널지말고 방이 건조할때 방에 널도록 해요.
건조한 계절 방안에 널어두고 생활하면 좋아요.
방이 습해지는 거 같으면 중간 환기도 충분히 시켜주는게 좋아요.
4. 샤워, 목 후 문 열어두기.
샤워. 목욕 휴에 화장실 문을 열어줘요.
샤워 후에 습기도 빠지고 방이 건조할때 아주 효과적이에요.
화장실 사용한 후에 문 닫아 놓으면 습기 차서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으니 문을 열어 두는게 좋아요.
꼭 샤워 후가 아니더라도 세면대 물을 채워 놓고 화장실 문 열어 두는 방법도 있어요.
5. 방에 식물 기르기.
방에 식물 기르는 방법으로 식물의 잎이 넓을수록 공기 청정의 효과와 습도 조절이 뛰어나요.
방안에 식물을 두면 인테리어에 도움도 주고 습도 조절도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수 있어요.
오늘은 방이 건졸할때 가습기 없이도 습기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물에 담근 숯을 두는 방법도 있긴 한데 숯을 사야하는 .. 그리고 가격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제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