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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간접흡연 몸에 해로울까?
요즘 인기 많은 권렬형 담배인 아이코스, 릴 등 전자담배가 많은데요
저희 사무실 지원들도 많이 피우고 있어요. 특유의 담배 냄새도 안나고
뭔가 향긋하고 달콤한 향만 나더라고요.
그렇다면 이 전자담배 간접흡연 몸에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전자담배의 실내흡연 진실
전자담배 역시 일반담배와 동일하게 법규에 적용이 돼요.
실내흡연도 안되고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흡연이 가능해요.
담배사업법 제 2조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액체형태의 니코틴을 전기 열을 이용해
수증기로 기화시켜 이를 흡입하는 장치'라고 되어 있어 법에 따라 담배로 분류가 되어요.
물론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전자장치는 '흡옂욕구저하제'라고 부르지 담배라고 부르진 않아요.
따라서 다행이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 흡연시에 과태료 10만원이며
16년도에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규모 100제곱미터 이상인 공중이용시설에서도
전자담배 피우다가 적발되면 동일하게 과태료 내셔야 해요.
가끔보다보면 전자담배는 실내에서 피워도 되냐,
사무실에서 펴도 되냐 하는데 법적으로 위법이라 절대 피면 안돼요.
전자담배 간젼흡연 피해
흡연하는 사람은 니코틴을 흡입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롭다 생각할텐데요.
간접흡연자는 해로울것인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전자담배 간접흡연 해로워요.
세계보건기구인 WHO 16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담배의 연기는
단순한 수증기가 아닌 니코틴과 포름알데히드, 납, 크로뮴등 각종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전자담배 간접흡연시에 이 물질들을 흡입하게 되는거에요.
인터넷으로 전자담배 간접흡연에 대한 글보면 해롭지 않다.
무해하다라는 글이 많을텐데요 아직 검증된 내용 아무것도 없어요.
오히려 WHO에서 말하기를 겅강을 해칠 위험성을 부정할수 없어
실내에서 사용금지라 하며 미성년자에 대한 판매 금지 등 엄중한 규제를 권고 하고 있어요.
이상 전자담배 간접흡연 몸에 해로운지에 대한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