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자리 관련주 총정리

    외환위기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취업이다. 정당한 대우를 해주지 않는 중소기업(그렇지 않은 일부를 제외한), 파견직, 일용직, 비정규직에 취업한 것을 일반적으로 취업했다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런 상태를 많은 청년들이 피하려고 하기에 취업난이 발생하고 있다..

     

    일자리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다만 양질의, 처우가 열악하지 않은, 구직자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험하거나, 최저시급에 의거해서 노동시간에 따라 월급을 주거나, 노동시간이 매우 길거나, 정신적으로 고되거나, 육체적으로 고되거나 하는 일자리는 여전히 많은 편이다.

     

    취업 관련 정보 및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인적자원(HR)사업을 영위하는 종목군. 국내 HR 시장은 온라인 구인/구직(취업포털) 서비스, e-learning 등의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DSC인베이스트먼트

    2012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투자조합 등의 결성을 통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조합자금의 투자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9년 9월말 현재 동사가 운영중인 투자조합은 총 11개로 운영자산(AUM) 기준 4,19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출자사는 한국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한국산업은행 등이다.

     

    TS인베스트먼트

    2008년 설립된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에서 중기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중소벤처 M&A펀드를 결성, 운용하며 전문성을 확보함. 2019년 4월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하였다. 2019년 9월말 현재 운영 중인 조합은 총 10개로 운영자산(AUM)은 6,88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가엠디

    동사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 기업으로서 주요 사업목적은 '온라인교육 정보 제공업및 학원사업' 이다.. 현재 7개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와 30개 직영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격평생교육원 영업양수를 통해 일반 자격 시장까지 사업 영역 확보. 메가랜드(주)를 통한 부동산 교육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사람인에이치알

    동사는 2005년 10월 7일 설립되었으며, 온라인 기반의 HR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2년 2월 16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12년 2월 21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하였다. 동사 및 연결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채용관련 사업은 온라인 기반의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업(이하 '매칭 플랫폼 사업')과 오프라인 기반의 아웃소싱 및 헤드헌팅 사업(이하 '오프라인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우기술이 사람인 에이치알의 지분을 32.73%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코넥

    동사는 설립 이후 휴대폰 내외장재 금속부품을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동사의 사업군은 휴대폰 금속부품및 금형 제조부문, 인터넷채용서비스부문, 기타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성장함에 따라 전통적인 단말기 업체들도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보강하는 중이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제품군도 시장이 확대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터넷 채용 서비스를 제고하는 커리어넷을 자회사고 보유하고 있다.

     

    윌비스

    동사는 1973년 3월 9일 의복제조업을 주사업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1989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경제 성장 초기부터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핵심 기간 산업으로의 위상을 견지하고 있다.

    윌비스는 섬유사업이 주력이긴 하나 교육사업도 하고 있다. 여러 자회사를 통해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경찰시험, 공인중개사, 변리사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애갱느 섬유사업 75.75% 교육사업의 매출은 약 24.2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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