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랑, 평화의 상징 비둘기 하지만 온갖 악취, 배설물 위생문제로 발생으로 인해 유해동물로 지정이 되어버린 골칫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쓰레기, 주는먹이만 먹어 살이쪄 날아다니기도 힘든 닭둘기 깃털에 수많은 박테리아의 세균을 옮길 수 있다는 뜻에서 쥐둘기라는 별명도 붙었을 정도에요. 특히 비둘기 배설물은 크나큰 문제에요.

     

    공기 중에 흩날리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각종 병균을 사람에게 옮길수 있어요. 저희 회사 뒷뜰에도 비둘기가 자리잡고 알도 낳을 정도라 비둘기 퇴치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여러분들에게 공유해보고자 해요.

     

    대표적인 비둘기 퇴치법

    케이블 타이로 묶기

    비둘기 퇴치법 베란다, 케이블, 에어컨 실외기 등 1

    비둘기가 앉을만한 곳을 전부 묶어둬요. 타이는 20cm 이상인 긴 사이즈가 좋고 발이 난간에 닿기 전에 장애물에 몸통이 닿아야 해요. 또 케이블타이 사이 공간이 넓으면 교모하게 끼어 앉을수도 있으니 촘촘하게 시공하는게 포인트에요.

    비둘기 천적! 부엉이 또는 독수리 사진 부착하기

    비둘기 천적인 부엉이, 독수리를 부착하여 놀라서 도망가게 하는 방법이에요. 낮에는 효과가 있으나.. 해가 지고 나면 보이지가 않는 다는 점 그래도 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효과가 있어요..

    먹이를 제거한다.

    비둘기 퇴치법 베란다, 케이블, 에어컨 실외기 등 2

    기본적으로 비둘기에게 직접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비둘기는 먹이를 공급받았던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먹이를 주면 계속 찾아 온다.

     

    비둘기 먹이로는 풀씨, 관목이나 개와 고양이 사료 등이 있다. 비둘이 먹이가 될만한 풀이있다면 정리하고 싹이 트지 않는다면 잔디에 계속 씨를 심지 않는것이 좋다. 

     

     

    거울, CD 등 반짝이는 사물 나두기

    자신에 모습이 보이는 사물을 나두면 본인 모습을 보고 놀래서 도망가요. 실제 설치한 사례를 봤는데 외관에는 썩 옳치 못한 듯 했어요.

    박하, 계피 등 망에 묶어 나두기

    비둘기가 싫어하는 향이에요. 외부에 뿌리거나 망에 매달아 둬도 되는데 이 방법은 향이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자주 바꿔야해서 좀 번거로워요.

    가시철조망or버드스파이크 설치하기

    비둘기 퇴치법 베란다, 케이블, 에어컨 실외기 등 3

    뾰족한 가시를 설치하여 착지할수 없도록 해요. 가시철조망은 녹이 슬면 처리하기와 재설치가 조금 피곤하고 관이 좋지 않아 플라스틱 가시 철조망이 좋아요.

    비둘기 퇴치법 6가지 알려드렸는데 여러분들은 어느방법이 괜찮으신거 같나요~? 저희 회사는 가시철조망 플라스틱 비둘기 퇴치법 방법으로 했는데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비둘기들도 머리를 쓰는지 오래가긴 못해서 .. 독수리 사진 부착해봐야겠어요. 이상 비둘기 퇴치법이였습니다 :D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