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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케이티)주가전망 5g 수혜는?
코스피가 꾸준하게 상승을 보이고 있어요.
외인들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보니까
왠만한 기업들은 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죠.
아무래도 올해는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가
괜찮은 해가 될 것 같아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산업 환경의
디지털화는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 됬어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린거죠. 디지털화
산업의 기본은 통신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통신쪽 B2B 1위 기업인 kt 주가 전망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케이티는 중심사업인 통신쪽에서 5g 가입자의
증가추세로 이익을 많이 냈는데요. 부가적인
자회사의 카드, 부동산 개발등의 경기 민감한
산업들도 점차 회복세를 보여 어닝 모멘텀이
강하게 나올걸로 예상되고 있어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정도 순이익
15%이상 증가할 전망이에요. 그러면서 배당
수익도 1100원에서 1139원으로 늘립니다.
참고로 kt 주가는 지지부진해 보이지만 매년
1조원 이상 현금창출을 해왔고 올해도 거의
4천억이상의 잉여현금흐름이에요. 배당성향
40~50%로 굉장히 높아 주가 상승과 배당을
받아 복리투자를 하기 좋은 상황이죠.
그럼에도 per은 8.92 pbr은 0.41 저평가에요.
안정적인 통신주에 다양한 수익구조 포트로
짜여진 자회사까지 보유했지만 주가는 현재
별다른 반응이 없어보입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자사주 매입할때
반등하면서 쭉 오르고 그 후 횡보중이에요.
그렇다보니 실적이랑 향후 B2B 사업 성장
가치는 케이티주가에 반영되기 전이라고
보이네요. 전문 애널리스트분들이 제시한
목표주가만 봐도 3만원 이상인데 여기에서
3만원만 가줘도 20%이상 수익이네요.
이렇게 kt 주가 전망을 살펴봤는데요.
매년 적자 없이 이익을 내는 기업인데도
통신주라는 인식으로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어요. 하지만 앞으로 디지털산업에서는
B2B가 강한 kt가 성장할 여지가 높아요.
2021년 영업이익도 올해 대비 15%이상
증가할거라 예상되고 있고 5g 가입자도
2022년까지 2600만명 이상이 될것이라
전망되고 있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kt 주가 전망이 좋아도 막상 투자
할때는 주가가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다보니 매수 매도를 판단하기 어려워요.
적절한 가격에 매수를 했어도 언제 팔아야
높은 수익을 얻을지 참 난감한 문제죠.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그대로 잘 반영되면
좋지만.. 실제 국내 주식시장은 만만치가
않죠.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많아요.
사실 전문가도 아닌데 기업선정부터 매수와
매도까지 다 잘한다는건 말이 안되요. 초보
또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분들은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기업관련 이슈 챙기는것도
힘들어요. 따라서 혼자하기 어려운데 궂이
멘땅에 헤딩할 필요가 없어요. 전문가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 좋아요.
주식정보사이트를 선정해 어느정도 도움을
받다보면 주식시장 흐름이나 매수와 매도
시점도 눈에 들어와요. 그러면 그때 혼자서
주식을 하셔도 전혀 손해볼게 없어요.